삼성, SK 출신 개발진이 쓴 구글 SEO 가이드 노트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가이드 노트만 제대로 따라하셔도 1페이지 이상 순위 상승을 볼 수 있습니다!
구글과 네이버 같은 검색엔진에 원하는 키워드로 상위노출을 하기 위해서는 검색엔진최적화(SEO)를 꼭 적용해야 합니다. SEO에는 On-page, Off-page로 크게 대표 되는 두 가지 전략이 있습니다. 보시는 이 업시크릿 인사이트에서는 Off-page 전략의 대표 격인 백링크 구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다른 업체들에서 포스팅하는 다른 사이트에서 가져온 짜집기식의 뻔한 내용만 있는 것이 아닌 10년간 개발자로 있으면서 경험하고 검증했던 것들을 녹여냈습니다. 여기에 있는 내용만 가지고도 백링크에 대한 것과 상위 노출에 얼마나 중요한지, 그리고 어떻게 백링크를 구축할 것인지에 대한 대부분의 지식을 무료로 얻어갈 수 있으니, 끝까지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백링크는 다른 사이트에서 다른 타깃 웹사이트로 외부 링크(External Link)를 거는 것을 말합니다. 구글과 네이버 같은 검색엔진은 이 웹페이지에 달린 백링크의 퀄리티와 양으로 페이지 지수를 평가하는 중요한 지표로 사용하죠. 기술적인 측면에서 보면 다른 사이트에서 타깃 웹사이트로 <a> 태그를 이용한 하이퍼링크가 걸린 것을 말하고 여기서 속성 nofollow, dofollow 에 따라 백링크의 종류가 나누어집니다.
자세한 설명을 위해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여기 백링크라는 텍스트에 위키피디아로 백링크를 설명하는 페이지 링크가 걸려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F12를 눌러 개발자 도구를 통해 페이지 소스 코드를 보면
태그로 구현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링크 텍스트를 클릭하게 되면 Backlink 위키피디아 설명 페이지로 넘어 가게 되죠.
이때, 위키피디아 페이지는 업시크릿의 설명 페이지의 백링크를 얻은 것으로 검색엔진은 해석하게 됩니다.
이를 구글 검색엔진은 백링크를 건 페이지가 해당 페이지를 추천했다는 것으로 생각하여 링크를 건 웹사이트 및 페이지의 퀄리티에 비례하여 Authority를 부여합니다.(Authority에 관한 것은 아래에 자세히 설명) 이를 통해 링크를 받은 페이지는 페이지 지수가 상승하고 페이지가 원하는 특정 키워드의 랭킹이 올라가는 효과를 보게 됩니다.
여기서 중요하게 보셔야 할 포인트가 2가지 있습니다.
첫 번째는 a tag안에 어떤 텍스트로 타깃 페이지에 링크를 걸었는가? 입니다. 이 텍스트를 통해 구글은 타깃 페이지를 어떤 키워드로 노출할 것인가를 평가하여 검색엔진에 노출하게 됩니다.이 텍스트를 앵커텍스트(anchortext)라고 하며 Off-page SEO에서 매우 중요한 최적화 요소 중 하나입니다.
두 번째는 nofollow링크가 아닌가? 를 따져봐야 합니다. 저렇게 링크를 건다고 할지라도 위에서 언급한 nofollow라는 속성이 붙어있으면 그 링크의 효과는 거의 무효화 됩니다.(기본적으로 a tag를 걸면 dofollow로 되어 백링크 효과 적용)
예를 들어, 만약 불특정 다수가 내 페이지에 댓글로 다른 사이트의 링크를 건다고 가정합시다. 그러면 그 사람들은 내 사이트의 백링크를 획득하여 자기 사이트의 SEO에 유리한 점수를 획득 할 수 있습니다. 이런 행위를 스킴이라고 하며 웹사이트 운영자에게는 아무 이득도 없고 오히려 손해만 날 수 있는 상황이 되어 버리죠.
이 때, nofollow링크를 자동적으로 해당 댓글란에 적용하면 이런 행위를 원천적으로 차단할 수 있기 때문에 중요한 것입니다.
백링크는 일종의 ‘추천’으로서 권위 있는 사이트에서 다른 사이트로 링크가 걸리면 이 사이트가 다른 사이트를 인정하고 ‘추천’했다는 의미로 구글과 같은 검색엔진이 인식합니다. 이 ‘양질’의 백링크가 많아지면 검색엔진은 해당 웹페이지의 적절한 노출 키워드를 도출하여 상위 노출을 시킵니다.
만일 백링크를 얻지 않고 다른 SEO 최적화만을 통해 상위 노출을 진행할 경우, 키워드의 경쟁도에 따라 다르겠지만 새로 런칭한 웹사이트 기준으로 보통 경험 상 6개월에서 1년정도 걸려 1페이지에 노출이 됩니다.
아래는 트래픽이 월에 2~3천 정도 나오는 키워드의 1위에 상위 노출된 블로그(티스토리) 페이지의 트래픽 추이입니다. 이 페이지 같은 경우 백링크 작업을 하지 않고 순수하게 콘텐츠와 ON-PAGE SEO만 진행한 상태에서 상위 노출을 한 케이스입니다.
이 그래프를 보면 1페이지까지는 9개월 정도 걸렸고 키워드의 1순위를 차지하는 데는 1년 넘게 걸린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참고로 티스토리 같은 가입형 블로그는 검색엔진에 어느 정도 최적화 되어 있어서 설치형 블로그(워드프레스)에 비해 검색엔진에 노출되는 기간이 비교적 짧습니다)
하지만 만일 OFF-PAGE SEO라 할 수 있는 백링크 작업을 하면 이 기간을 드라마틱하게 단축 할 수 있습니다. 업시크릿 같은 경우 사이트를 런칭하여 SEO 작업을 한 지 단 2개월 정도 됬지만 "구글 상위노출, 백링크, 백링크 seo, seo 업체" 같은 타깃 키워드에 1페이지 상위노출이 되는 상태입니다. 순위는 다소 변동 사항이 있겠지만 꾸준히 SEO 작업을 진행하면 시간이 지날수록 순위가 계속 상승 할 것입니다.
또한 BACKLINKO라는 외국 회사에서 전수 조사한 리서치 자료에 의하면 키워드 상위 노출 순위의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는 백링크의 숫자와 퀄리티이며, 1위로 갈수록 그 숫자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경험적으로 굉장히 신뢰할 만한 자료라고 생각하는 것이 페이지 top5 안의 순위를 차지했던 경우,양질의 백링크 개수가 빠르게 늘어나는 케이스가 대부분이었습니다.
고품질의 백링크를 많이 보유할 수록 해당 분야에서의 전문성과 신뢰도를 높일 수 있습니다. 다른 신뢰할 만한 웹사이트로부터의 링크는 사용자에게 신뢰감을 주고 이에 대한 DA(Domain Authority)를 높입니다. DA는 웹사이트 도메인의 권위를 의미하고 이 수치가 높을 수록 해당 분야의 콘텐츠를 노출했을 경우 검색엔진의 키워드 상위노출에 더 유리한 포지션을 점유할 수 있습니다.
다른 웹사이트를 통해 유입된 백링크는 해당 사이트로의 트래픽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이는 방문자 수와 페이지 조회 수를 증가시키고, 웹사이트의 신뢰도를 상승시킵니다. 여러 웹사이트로부터의 양질의 백링크를 많이 보유 할수록, 추천 사이트로부터의 웹사이트 트래픽을 증가시킬 가능성이 더 높아집니다.
OFF-PAGE SEO인 백링크 구축은 상위 노출에 있어서 만능은 아니지만 굉장히 강력합니다. 백링크 구축에 의한 효과는 ON-PAGE SEO 적용 시 나타나는 즉각적인 효과보다는 서서히 천천히 올라간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제 개인적인 경험에 의하면 구글의 3~4페이지에 있던 페이지가 제대로 된 링크 구축을 하게 될 시에는 보통 3개월 뒤 효과가 적용되어 단계적으로 1페이지 5위 안에 안착하는 경우를 많이 보았습니다.
다시 한번 이야기 드리면 백링크 구축은 만능이 아닙니다. 백링크 작업만으로도 충분히 효과를 볼 수 있지만 전체적인 콘텐츠, ON-PAGE, UI/UX, 기술적인 요소 등 여러 측면에서 SEO작업이 진행된 후 OFF-PAGE SEO가 적용되야 큰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그래야지 1페이지를 넘어 Top5 안에 드는 최상단 상위노출이 가능해집니다.
백링크를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은 분석툴을 이용하는 것입니다. 여기서는 크게 2가지 방법을 소개하겠습니다.
구글 서치 콘솔에 웹사이트를 등록하고 서치 콘솔에서 데이터를 쌓은 후, 아래와 같이 내 사이트의 백링크 현황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이전에 사이트 인증 및 사이트맵(sitemap.xml)을 제출하는 것이 중요)
구글에서 내 백링크 현황을 100% 제공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구글에서 백링크를 수신하고 콘솔에 나타날 때까지는 꽤 오랜 시간이 걸리기 때문이죠. 또한 구글에서 제공하는 백링크 관련 정보가 사실 굉장히 적고 불편합니다.
전체 백링크 현황을 한 번에 정확하고 상세히 파악하려면 유료툴을 쓰면 굉장히 좋습니다. 여러 툴이 있지만 그 중 Semrush 같은 경우는 일주일 무료 정책을 지원하고 있어, 간단히 현재 백링크 현황만을 파악하려면 사실상 무료로 이용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Semrush는 구글에서 제공하지 않는 백링크 생성 시기 및 트렌드 같은 정보를 제공하여 현재 OFF-PAGE SEO가 얼마만큼 진행되고 있는 지 디테일하게 파악 할 수있는 이점이 있죠.
백링크 작업은 백링크를 단순히 많이 얻기만 하면 되는 '양치기' 게임이 아닙니다. 1000개 이상의 스팸성 링크보다 1개의 고퀄리티의 백링크가 걸려 있는 것이 압도적으로 효과적입니다. 따라서 무엇보다 양질의 링크를 얻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링크가 "‘양질’이다" 라는 판단 기준은 크게 다음과 같습니다.
Relevance는 백링크를 거는 페이지의 콘텐츠 주제 혹은 사이트의 연관성입니다(보통 콘텐츠 연관 정도라고 하여 Context라고 불림). 백링크를 건 웹페이지가 타깃 페이지 콘텐츠의 주제와 연관성이 높을수록 백링크의 효과가 높아집니다. 예를 들어 ‘아이보스’와 같은 비즈니스 관련 사이트에서 SNS 마케팅 업체 혹은 SEO 업체에 걸린 백링크는 매우 효과적이지만 'Melon'과 같은 음악 관련 사이트에서는 효과가 다소 떨어지는 것과 같습니다.
즉, Relevance는 내가 상위 노출하는 페이지와 얼마 만큼의 관련이 있는 지가 중요합니다. 병원 웹사이트인데 다른 유명한 요리 사이트에서 백링크를 얻으면 물론 효과가 상당하겠지만 관련 업계 중 권위가 높은 서울아산병원에서 링크를 거는 것 만큼 상대적으로 큰 효과를 기대하기 어려운 것과 같습니다.
Authority는 이 웹사이트가 얼마만큼 많은 권위와 신뢰를 ‘인정’받아 많은 ‘양질’의 백링크를 받았는 지에 대한 지표입니다. 보통 Ahref라는 툴에서 제공하는 DR, UR 수치 혹은 Majestic의 TF,CF 수치를 많이 참고합니다. (물론 절대적인 지표는 아닙니다). 예를 들면 무명 운동선수가 칭찬하고 추천하는 운동 유망주보다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혹은 유명한 운동 인플루언서가 추천하는 유망주가 훨씬 대중들에게 기대를 받는 것과 같은 원리입니다.
이 Authority가 높은 사이트들은 역시 다른 사이트들의 양질의 백링크가 많이 걸려있기에 그만큼 관련 수치가 높은 것입니다. 이 웹사이트의 질을 평가할 때 구글은 이와 같은 평가 방식을 알고리즘으로 만들었고 이것이 PageRank라는 알고리즘입니다. 웹사이트의 ‘권위’는 ‘양질’의 백링크의 ‘개수’에서 나오며 검색엔진은 이것을 수치화하여 키워드 노출의 순서에 반영하게 됩니다.
Non-penalized는 검색엔진에 의해 페널티를 받지 않은 것을 말합니다. 만일 이런 사이트에서 링크가 걸렸다고 한다면 검색엔진 순위에 악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따라서 구글 서치 콘솔에 사이트를 등록했을 경우 이런 링크들을 필터링하라는 알림을 받을 때가 있죠. 또한 나쁜 경쟁업체들은 이것을 오히려 역이용해 스팸링크들 경쟁 사이트에 꽂아서 공격하기도 합니다.
백링크 작업은 보통 OFF-PAGE SEO라 불리는 페이지 밖에서 일어나는 검색엔진 최적화 전략입니다. 구글은 PageRank라는 페이지 랭킹 알고리즘을 이용하여 각 웹페이지에 점수를 메겨서 순위를 정합니다. 이때 페이지 랭킹 알고리즘은 각 페이지 간 걸린 링크를 활용하죠. 따라서 백링크 작업을 통해 이 링크들을 최적화시켜 구글 상위노출로 연결될 수있도록 SEO 작업을 해주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다시 한번 이야기 드리지만, 백링크는 양보다 질이 훨씬 중요합니다. 백링크의 질은 그 링크를 건 웹사이트의 퀄리티에 따라 결정됩니다. 예를 들어 삼성 혹은 아산병원같이 유명한 기업이나 단체는 굉장히 권위 있고 신뢰성 있는 사이트이지만, 반대로 막 사이트를 런칭한 신생 병원 같은 경우에는 그렇게 보기 힘들겠죠.
만약 굉장히 권위있고 신뢰 있는 사이트의 백링크를 얻게 되면 구글은 이것을 좋은 신호로 받아들여 타깃 웹페이지의 페이지 순위에 아주 긍정적인 영향을 주게 됩니다. 여기서 권위 있는 사이트에서 타깃 웹페이지로 좋은 페이지 지수를 공급한다는 의미로 이것을 링크 주스(Link juice)라는 용어로 불리게 됩니다.
이 링크 주스라는 개념은 백링크 작업의 핵심 개념입니다. 링크 주스를 제대로 집중적으로 받는 것에 따라 백링크를 건 웹사이트에서 가져다주는 파워가 결정되게 됩니다. 티스토리나 네이버 블로그 같이도 메인 점수는 엄청나게 높지만 단순히 거기서 블로그를 만들어서 링크를 붙인다고 타깃 웹사이트에 도움이 안되는 이유는 이 도메인은 방대한 여러 웹사이트에 링크를 넘겨주기 때문에 링크 주스가 분산되어 단순 도메인 파워로는 링크 주스가 전달이 제대로 안되고 분산되기 때문입니다.
백링크를 효과적으로 얻으려면 그에 맞는 전략을 세워야 합니다. 백링크 작업에는 크게 White hat, Gray hat, Black hat 이 3가지 백링크 생성 전략이 존재합니다.
White hat은 타 웹사이트에서 자연적으로 발생하거나 웹사이트 운영자가 홍보를 목적으로 다른 사이트에 자신의 웹사이트의 링크를 거는 백링크 작업을 의미합니다. 만일 SEO 업체 없이 백링크 구축 전략을 사용하려면 결국 White Hat 전략으로 대표되는 자연스러운 링크 생성 방식을 택해야 합니다. 구글 같은 검색엔진이 원하는 콘텐츠를 웹사이트에 포스팅하여 키워드를 통해 유입된 잠재고객 및 독자들이 이 사이트를 인정하여 게시글을 링크하면 그것이 백링크가 됩니다.
만일 여기서 마이크로소프트, 서울아산병원, 삼성 계열사 같은 권위 있는 곳에서 운영하는 웹사이트에서 Context까지 맞는 백링크를 얻으면 그에 따라 웹페이지 순위가 수직 상승하게 됩니다.
White hat의 백링크 구축 전략은 크게 다음과 같습니다.
커뮤니티 포스팅은 타깃 웹페이지의 콘텐츠 주제를 다루는 커뮤니티에 게시글을 등록하여 거기에 내 사이트의 링크를 다는 백링크 작업입니다. 구글에 (주제) 커뮤니티로 검색을 하면 다양한 커뮤니티의 리스트들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그 커뮤니티에 게시글을 작성하고 링크를 달면 SEO에 굉장히 큰 도움을 줍니다. 저 같은 경우 마케팅 커뮤니티로 검색하여 아이보스, 셀모아 같은 곳에 링크를 다는 방식을 택했죠.
게스트 포스팅은 타깃 웹페이지의 주제에 맞는 사이트들을 찾아 거기에 칼럼 형식으로 콘텐츠를 제공하고 그 대가로 백링크를 얻는 방식입니다. 웹페이지의 콘텐츠와 연관된 전문적인 웹사이트에 칼럼으로서 콘텐츠를 만들어 배포하여 백링크를 확보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커뮤니티보다 더욱 전문적인 콘텐츠와 콘텐츠 발행자가 어느정도 해당 분야에 권위가 있는 사람이어야 수월하게 시도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유명 웹사이트에서 아무나 칼럼을 기재하게 하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죠.하지만 백링크로서 효과는 어려운 만큼 굉장히 효과적입니다.
facebook이나 linkedin 같은 sns에 자신의 웹사이트의 계정을 만들고 링크를 걸 수도 있습니다. 또한 웹사이트와 관련된 sns 커뮤니티에 웹에서 했던 방식과 동일하게 유용한 게시글을 올린 뒤, 웹페이지의 링크를 거는 방법도 좋습니다. 이 방법을 통칭해서 Social signal이라고 합니다
언론사에 기사를 요청하여 웹페이지를 홍보하여 웹페이지의 링크를 거는 방법도 고려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원고료를 지불해야 하고 여러 구글 가이드 라인을 지키면서 사용해야 하기 때문에 신중히 고려하여 써야 하는 방법 입니다.
블로거나 웹사이트 운영자에게 기존 콘텐츠의 보충용으로 나의 웹페이지의 링크를 거는 것을 제안할 수 있습니다. 보통 이메일이나 채팅 솔루션, DM을 통해 운영자 혹은 블로거에게 제안을 하게 되며, 웹페이지의 콘텐츠 퀄리티가 좋은 것과 더불어, 링크를 거는 것이 제안 대상인 블로거나 운영자에게 어떤 이득이 되는지 설득을 하는 작업을 거쳐야 합니다. 번거롭지만, 역시 게스트 포스팅과 더불어 좋은 백링크를 구축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위에서 이야기한 White hat 전략으로 자연스럽게 백링크 작업을 진행하는 것이 좋으나, 상위노출이 너무 더디게 진행되는 단점이 있습니다. 이때는 Gray hat에 해당되는 PBN을 통한 링크 구축을 통해 OFF-PAGE SEO를 진행하면 효과적으로 빠르게 타깃 키워드로 상위노출을 빠르게 진행할 수 있습니다.
PBN은 Private Blog Network라고 해서 개인 혹은 단체가 보유한 웹사이트들입니다. 이 웹사이트들은 타깃 웹사이트로 백링크를 걸어주는 역할을 합니다. 보통 이 PBN은 굉장히 페이지 지수(DA) 가 높은 사이트로 구성되어 있으며 타깃 웹사이트의 SEO에 굉장히 큰 도움을 줍니다. 그리고 PBN을 이용한 백링크 구축 전략을 보통 Gray hat 전략이라고 하죠.
이 Gray hat들은 보통 SEO업체들이 많이 보유하고 있으며 클라이언트의 니즈에 따라 백링크를 클라이언트의 타깃 페이지에 거는 작업을 합니다. 하지만 여기서 주의 해야할 점은 보유하고 있는 페이지들이 퀄리티가 준수하다는 것을 봐야하고 주제와 연관성이 큰 페이지로 링크를 전략적으로 걸 수 있는 지를 봐야 합니다.
만약 타깃 웹페이지로 거는 백링크가 이상한 사이트에서 걸렸다면 아무리 그 사이트의 페이지 지수가 명목상 높게 나오더라도 구글에서는 이를 무시하거나 오히려 패널티를 주어 페이지의 순위를 떨어트릴 가능성이 높습니다. 또한 디렉터리형으로 하나의 페이지에서 여러 링크를 거는 PBN일 경우 링크 주스(Link juice)가 분산되어 이 역시 효과가 굉장히 떨어질 가능성이 높죠. 따라서 PBN을 구축하고자 한다면 PBN으로 구축되는 웹사이트가 어떤 것인지? 퀄리티는 준수한지? 패널티를 받지는 않았는지? 너무 많은 링크가 걸려 있지를 따져봐야 합니다.
백링크 작업을 할 때 한 번에 너무 많은 링크를 타깃 웹사이트로 보내는 것은 그렇게 추천하지 않습니다. 왜냐면 한 번에 갑자기 몇 십, 몇 백개의 사이트가 타깃 웹사이트로 보내지면 구글은 이를 이상하게 여겨 패널티를 줄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이때 사용하는 방법은 링크를 계층으로 나눠 1tier, 2tier로 나누어서 링크를 붙여서 타깃 웹사이트에 전체 링크들의 링크 주스가 타깃 웹사이트로 향하는 방식을 적용할 수 있습니다. 이것을 계층형 링크 빌딩이라고 합니다.
이 링크 빌딩의 좋은 점은 만약 어떤 한 링크에서 문제가 발생하여 웹사이트에 악영향을 미치게 될 경우 이를 효과적으로 빠르게 끊어내어 웹사이트 운영에 매우 편리하게 적용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이 부분은 Social Signal을 통해 SNS 링크들을 구축할 때 굉장히 요긴하게 적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링크를 걸 때 너무 많은 수의 숫자가 한 번에 타깃 페이지에 갈 일이 없고 그 숫자가 아래로 갈수록 트리 형태로 분산되기 때문에 백링크 작업의 속도를 일부러 낮출 일도 적어지게 됩니다.
또한 계층형 링크 구축에서 중요한 요소에 EMD와 PMD가 있습니다.
EMD, PMD와 같이 타깃 키워드와 매칭이 되는 도메인을 사서 그곳에 링크를 쏘게 되면 구글은 그 도메인을 참고하여 해당 도메인의 이름을 타깃 키워드로 인식하여 상위노출 시키게 됩니다.
Black Hat은 프로그램을 통한 스팸성 링크 구축 전략입니다. 이것은 부분적으로 사용되고 있을 수 있지만 절대 추천하지 않는 리스크가 큰 방식입니다. 크몽같은 프리랜싱 사이트에서 서비스하는 리뷰 많이 달린 고가치 백링크 업체 혹은 자기 홈페이지도 상위노출 못 시키는 수준 낮은 SEO 업체에서 고가치 백링크로 천 개 만 개 걸어준다는 것이 이것이죠. 이렇게 스팸성으로 걸어준다고 하는 업체가 있다면 장담하건대 믿고 거르셔도 됩니다.
2024년도에 들어서면서 프로그램으로 몇 천, 몇 만개를 달아주는 백링크 생성 방식은 엄청난 리스크를 가지고 있습니다. 저희한테 문의하는 클라이언트 분 중에는 "얼마나 링크 달아주실 거냐?저기는 몇 천개 달아준다는 데" 라고 아직 문의 주시는 분이 계십니다. 장담하건데, 그렇게 단순 프로그램으로 스팸성 백링크 작업을 진행할 시에는 반드시 구글에게 패널티를 먹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1페이지에서 아웃 되거나 키워드 노출 순위가 갑자기 내려가게 되고, 심할 경우 웹사이트가 검색엔진에서 제외되기도 하죠.
따라서 백링크 작업은 자연스럽게 다른 웹사이트에서 걸어주는 방식으로 진행하는 것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하지만 다른 웹사이트에서 백링크를 걸어주기를 기다리는 방식으로는 굉장히 SEO작업이 느리게 진행되고 자칫 잘못하면 원하는 타깃 키워드로 상위노출이 안 될 수 있는 단점이 있습니다. 이것을 해결하고자 PBN을 통한 계층형 백링크 작업을 하는 것을 추천하고 있습니다.
PBN을 통한 계층형 백링크 구축은 처음 느리게 진행되는 SEO 작업을 빠르게 하여 상위노출에 도움을 주고 검색엔진에게 특정 키워드에 어떻게 노출할 것인지 알려주는 이점이 있습니다.
요약하자면, 자연스러운 백링크 작업을 진행하는 것이 좋으나, 상위노출이 너무 더디게 진행될 때는 PBN을 써서 검색엔진최적화를 진행하여 계층형 백링크 구축 진행하는 것이 최신 검색엔진 로직에 알맞은 백링크 구축 전략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백링크 구축으로 대표되는 Off-page SEO는 굉장히 효과가 좋은 SEO 전략입니다. 그러나 만능은 아닙니다. 좋은 콘텐츠와 그에 따른 백링크 구축이 이루어졌을 때 비로소 제대로 된 힘을 발합니다. On-page SEO, Off-page SEO가 모두 제대로 적용되었을 때, 원하는 최고의 SEO 결과를 얻으실수 있습니다.
삼성, SK 출신 개발진이 쓴 구글 SEO 가이드 노트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가이드 노트만 제대로 따라하셔도 1페이지 이상 순위 상승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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